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줄거리 및 소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배우 권상우씨와 최강희씨가 한국판 셜록,

완슨 콤비의 탄생을 알렸는데요!

 

첫 방송을 앞두고 환상의 케미가 돋보이는 인증샷을

공개하여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드라마 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소개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틉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라고 합니다.

 

추리의 여왕 등장인물 소개

 

 

유설옥역 (최강희)

 

집안에선 결혼 8년차 평번한 주부,

하지만 집 밖에선 셜록 홈즈도 울고 갈

추리의 여왕.

 

 

하완승역 (권상우)

 

서동서 폭력 2팀 형사.

직감과 본능으로 승부하는 통칭

마약 탐지견.

 

 

홍준오역 (이원근)

 

신출내기 꽃미남 배방2파출 소장

 

 

정지원역 (신현빈)

 

지성과 미모를 갖춘 대형 로펌

"하앤정"의 변호사

 

 

추리의 여왕 줄거리

 

우리는 모두 일상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추리를 한다.

김 대리의 무릅이 튀어나온 바지와 돼지기름 냄새가

수상한 박 과장은 그가 영업을 다녀온 게

아니라 중국집에서 화투를 치고 왔음을 순간적으로 알아챈다.

 

누군가의 눈치를 많이 살피는 사람일수록 추리의 감각은

더욱 날카로워진다. 시시콜콜 간섭하는 시어머니를

모시는 설옥 같은 며느리라면 말이다.

 

호시김 많고 약간의 허당기도 있지만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설옥. 명확한 목표가 있어

경찰을 꿈꿨지만, 일찌감치 결혼을 해버린 탓에

그 꿈은 살짝 뒤로 미뤄진 상황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일상에서 탈출할 기회가 찾아온다.

우연히 근처 파출소 홍 소장을 도와 이런저런

사건을 해결하면서 설옥은 점점 말 못할 보람과 살 떨리는

 

스릴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런데 웬걸, 이번 사건은 뭔가 이상하다.

범인이 오히려 나를 잡으러 달려온다.

 

"으아아악.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거지???!"

마약 탐지견 완승과의 안역은 그렇게 시작됐다.

 

추리의 여왕 5분 하이라이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