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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리니지M"에 대해 알아보자

하이딩 2017. 4. 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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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신청은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무기 마법 주문서와 아데나 등 게임 아이템이
지급이 된다고 한다.



리니지M 정식 출시에 맞춰 자동으로 아이템을
얻게 되며, 정식 출시는 올 상반기 중으로 알려졌다.
리니지M 사전예약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과
맞대결이 불가피해졌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 출시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리니지M이
넘어설지가 관심사다.

또 한 두 게임 모두 온라인 게임 명작
리니지와 리니지2를 모바일로 구현해냈다.



넷마블이 2015년 엔씨소프트와
상호 지분 투자 및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으면서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리니지M은 리니지 정통성을 계승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리니지는 1998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 인터넷 기반 온라인 게임이다.
그리고 1999년 최초 100만 회원과 2016년 누적
매출 3조원을 돌파했던 인기 게임이다.



리니지M은 혈맹과 공성전 등 원작의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모바일로 담아냈다.

맵과 사람이 조작하지 않는 캐릭터(NPC),
아이템, 몬스터 등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원작과 다른 점은 게임 내 모든
사냥터를 개방했다.

오픈 월드 방식이다. 순서나 레벨에 상관없이
사냥터를 이동할 수 있다.

기존 RPG 모바일 게임은 정해진 순서에 따라
사냥터를 이동하거나 레벨 등 조건에 따라 사냥터
이용이 제한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루션은
승패를 떠나 과거 온라인 게임 시대를
연 명작 리니지가 모바일로

재현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게임 중 대화나
조작이 PC에 비해 아쉬울 수밖에 없지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리니지가
모바일에서도 대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