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으로 자전거를 타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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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여름때 사진이에요

한창 많이 탔죠

혼자서도 타고

여자친구랑도 타고~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때 추억을 생각하면 참 좋아요ㅎㅎ

보고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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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자전거를 둘이 타고 가서

생맥주를 캬~~

또 여기가 당산역 근처인데요

당산 근처에 우리가 좋아하는 족발집이 있어서 자주 먹고

다시 타고 그러기도 했어요

항상 제가 앞에서 달리곤 했는데 ㅎㅎ

음악도 틀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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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추억이 되버렸다는...

괜찮았다가 요새 왜 또 이렇게 생각이 나는건지

시간이 약이라는데 언제까지 지나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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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내년 여름에는 이제 혼자 다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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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면 한강으로 자전거를 타러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