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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UFC 214 존존스vs코미어 / 라이트 헤비급

하이딩 2017. 7. 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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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14의 존 존스와 라이벌인
코미어의 대결로 존 존스 선스의 라이트
헤비급 벨트를 차지 하였다는데요!



라이트헤비급의 랭킹 1위 존 존스는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14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에게
3라운드 TKO승을 기록 하였습니다.



존 존스가 2년6개월 만의 재대결에서
또 한 번 승리와 통산 두 번째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존 존스 선수의 전적은
23전 22승 1패이며, 코미어 선수는
19승 2패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또 2패는 모두 존 존스 선수와의
대결에서 생 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기를 살펴보면
1라운드 초반부터 두 선수의 접전이
펼쳐졌고, 존존스 선수의 매우
적극적인 타격기를 보여주었다.

반면에 코미어 선수는 지난
대결보다는 다소 조심스럽게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2라운드에서 코미어 선수가
버팅으로 인하여 눈 옆에 찢어지는 부상을
입기도 하였고, 이 후 3라운드에서
코미어 선수는 존존스 선수에게 결정적인
하이킥을 맞고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이 펀치와 파운딩으로
TKO호 경기를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