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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페르난도 토레스 동료의 응급처치로 의식회복

하이딩 2017. 3. 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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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토레스선수가 데포르티보 원정에서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의식을 되찾아

가슴을 쓸어내렸는데요.

여기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동료들의 응급처치가 빛을 바랬다고 합니다.

 

 

후반 40분 토레스가 베르간티뇨스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머리를 부딪혀 쓰러졌고, 이후 그라운드와 부딪히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의료진이 급하게 투입됐지만 쉽게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의식불명 상태로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 나간 후 다행히 토레스선수는

의식을 되찾았고 많은 이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합니다.

 

 

아틀레티코는 공식 SNS를 통해 "토레스는 외상성 뇌손상을 입었다."라고

밝혔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다행스럽게도

토레스는 의식을 되찾고 안정적이다. 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토레스선수가 의식을 찾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응급처치를 해준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합니다.

토레스선수 상태를 가장 먼저 확인한 의사가 동료들을 극찬 했다고 하는데요.

 

 

외부 충격으로 의식을 잃었던 2분 동안 그라운드에서

가비와 브루살리코의 응급처치는 완벽했다고 합니다. 가비와 브루살리코는

그들이 토레스를 위해 해야만 할 일을 해냈다.라고 칭찬 했다고 합니다.

 

 

이날 열린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경기에서

1 : 1 무승부를 기록 하였다. 경기 내내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던 아틀레티코는 앙트완 그리즈만의 슛 한 방에 되살아 났고 간신히

리그 4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