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국연합학력평가 / 3월 모의고사 정보 및 기출문제

3월 전국 모의고사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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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9일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고사가

진행 되는데요.

서울교육청에서는 이날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고교 1~3학년 학생 120만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3월 모의고사는 올해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현재 자신의 위치와 취약 영역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첫 번째 모의고사 입니다.

 

 

 

이번 3월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과 동일한 체제로

치러지며, 고3의 경우 2018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 유형,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

한국사는 필수응시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서울교육청은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참신하면서도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했으며,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 하였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특히 2018년도 수능부터는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이루어져 수험생 및 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육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국어,수학(가/나),사/과탐, 영역 등은 표준점수, 배분위, 등급이

성적표에 전부 표기되는 데 반해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인 만큼 원점수와 등급만 표기가 됩니다.

 

 

이에 대해 서울교육청은 "절대평가로 처음 실시되는 고3 영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8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등급 구분과 난이도 조정을 반영해 출제하였다."라고

말했습니다.

 

3월 고3 전국연랍학력평가 출제범위

 

3월 고2 전국연합학령평가 출제범위

 

3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범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분들은 모의고사가 끝나면 틀린 문제와

틀린 이유를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 수능에서는 사소한 실수 하나로 등급이 나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에 옮겨 직접 풀어봐야 자신이

답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정답이 아닌 이유와 오답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정답인 이유를 함께 적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모든 학생분들이 이번 3월 모의고사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