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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5호 태풍 노루&경로

하이딩 2017. 8. 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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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태풍 노루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090km 부근으로 해상
중인데요.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어
한반도로 올라 올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5호 태풍 노루 옆에 바로
6호 태풍인 꿀랍이 동시에
발생되여 우리나라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걱정이 됩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이번 5호 태풍의 노루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사슴과에 속하는 동물을
빗대어 노루라고 지었다고 하며,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 47m/s
시속 169km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전하여 한반도에 상륙시
큰 피해가 예상 됩니다.



현재 태풍 5호 노루의 예상 경로는
가고시마로 바로 상륙하거나
가고시마 서쪽과 제주 동쪽을 걸쳐
남해안을 향해 북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국가태풍센터는 "아직까지는
태풍의 정확한 진로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국가별 태풍 예상 진로도
다소 차이가 나고 있어 좀 더 상황을 지켜
봐야 한다."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한 지난달 말에 9호, 10호 네삿,하이탕
쌍둥이 태풍이 대만을 관통하여 많은
피해를 낸 뒤에 중국에 상륙하여
소멸 했는데요.



이번 5호 태풍인 노루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등 끈질기게
수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기상청, 중앙일보

한국 일짜로 6일 정도에 약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