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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메이웨더 맥그리거&메이웨더 은퇴 선언

하이딩 2017. 8. 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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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선수가 맥그리거 선수와의
경기 이후 은퇴를 공식 선언
하였는데요.



메이웨더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
복싱편의회 슈퍼웰터급 프로복싱 12라운드
대결에서 코너 맥스리거에게 10라운드
레프티 스톱TKO승을 거뒀는데요.



UFC 사상 최초로 두 체급을 석권한
맥그리서 선수는 2015년 9월
은퇴를 선언한 메이웨더를 불러냈습니다.



이날에 경기에서는 매서운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메이웨더 선수의
관록을 넘어서지는 못하고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또 이날 승리로 50번째 시합마저 승리로
장식하면서 로키 마르시아노(49전 전승)를
넘어 복싱 역사상 최초로 50전 전승의
복서가 된 메이웨더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링 위에서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메이웨더 선수는 인터뷰에서
"신사 숙녀 여러분, 이것이 내 마지막
시합이고, 단언컨대 오늘 밤이
내 마지막 시합이 될 것이다."라고 거듭
은퇴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또 한 메이웨더 선수는
"맥그리거는 강한 상대였다.
우리는 팬들이 보고 싶어 한 경시를
보여줬다."하였고

또 "그는 내사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나았다. 하지만 오늘 밤 더 나은
선수는 바로 나였다."라고 말하였다.



50전 전승이라는 완전무결한
전적으로 링을 떠나는 것을 선택한 것에
대해선 "전설인 마르시아노 처럼 나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고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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