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복귀&곽정은 지적

 

 방송인 신정환씨가 7년 자숙끝에 방송을 복귀

하였는데요.

신정환씨는 Mnet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7년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악마의 재능기부 캡처

신정환씨는 해외원정 불법 도박과 뎅기열 거짓말이

들통나 팬들의 분노를 샀고, 2010년부터 7년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악마의 재능기부 캡처

하지만 아이가 생겨 큰 힘을 갖고 복귀 결심을

했다는 신정환씨는 이전과 달리 매사에 조심스러운

행동과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신정환씨의 방송 복귀 소식이 전해진

이후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고 칼럼니스트인 곽정은씨

역시 일침을 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곽정은씨는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여 자숙 후

복귀하는 신정환씨에 대해 일침을 가했는데요.

곽정은씨는 "신정환은 마약이나 성추문에 비해 논란이

적었겠지만 사진 한 장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신정환씨에 대해

"별로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사진 한 장은 아직도

또렷하게 각인돼 있다."

이에 곽은정씨가 말한 "사진"은

신정환씨가 뎅기열에 걸린 척하며 병원에 누워있는

사진을 말한 것으로 보이며,

이미지 출처 :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또 한 곽정은씨는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신정환씨가

본인 일을 하고 싶어하는 욕망을 이해하고 열심히

하길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사람이 그렇게 없나"싶다.

뉴페이스를 발굴 해야 하는 것도

방송의 영역"이라고 곽정은씨는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신정환씨는 대중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