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연결고리

에이미 입국&손나은 테러 협박범 본문

연예계 이슈

에이미 입국&손나은 테러 협박범

하이딩 2017. 10. 20. 08:45
반응형

에이미 입국

국내에서 강제추방되었던 방송인 에이미씨가

한국에 입국하였다는데요.

에이미씨는 20일날 오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하여 입국을 했으며, 동생 결혼식 참석차 입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강제추방된 사람도 가족의 사망이나

친,인척 경조사를 위해 일시 입국은

허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뉴스와이 뉴스 보도

에이미씨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한 협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2014년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된 바가 있습니다.

이에 서울 출입국관리 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씨에게 출국명령을 내렸고,

지난 2015년 12월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손나은 테러 협박범

손나은씨는 19일에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열리는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하면서,

오후 2시 경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조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조사 결과 허위 신고로 밝혀지면서 예정된

행사가 다시 진행하였고,

이번 폭발물 협박 역시 과거 손나은씨가

참석하는 행사마다 테러 협박을 했던 인물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나은씨의 소속사 측은 "현재 상습 협박범은

해외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신상까지 모두 파악된 상황이고, 현재 인터폴도 나서

해당 인물을 검거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