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

코리안 몬스터인 류현진 선수가
자칫 올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이 될지도 모르는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전에서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였습니다.

​

류현진 선수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

선발 등판하여 2.1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으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

특히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는

​

0-1로 뒤지던 3회 조 패닉의 타구에
왼쪽 팔뚝을 맞으면서 조기강판 되었습니다.

​

가뜩이나 올 시즌 야속한 타선
지원으로 승수 쌓기에 어려움을

​

겪었던 류현진 선수의 입장에서는
악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

만약에 다저스가 전날 매직넘버를
지우지 못했다면 이날 선발

​

라인업은 주전 선수들이 대거 포함될
가능성이 컸을거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