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증상

결핵 증상

 

 

안녕하세요 JM Story입니다.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전에 막걸리가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오늘 살펴 볼 내용은 건강 카테고리입니다.

결핵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가난한 나라에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기 쉽지만 

현대사회에서도 많은 사람이 감염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특히 결핵균은 폐에 균이 가장 잘 침범하기 때문에

폐결핵 환자가 80~9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데요.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 가입 국가 중

발병률 1위로 1년에 약 3만 여명이 앓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습니다.

  

노인들만 걸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대에 발생하며

학교나 직장, 군대 등에서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10대에서 30대에서 많습니다.

 

 

감기와 초기 증상이 비슷해서 오해하기 쉬우며

결핵환자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생기는데 초기에 잠복기가 있어

증상이 없는 환자가 많고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발열, 가침, 불쾌감, 피로감 등 감기로 오인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유사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마른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폐결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몸에서 면역세포와 염증반응이 일어나면서 정상조직이 파괴되는데

주로 호흡기가 약하고 마른사람에게 나타나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잘 나타납니다.

 

 

초기 증상은 기침 이외에도 가슴의 통증과 피로하고 식욕부진이나

오한, 발열의 증상이 있는데 증상이 더 심해지면 피를 토하는데

이 때엔 빨리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잦은기침

폐 결핵 초기 증상으로 별 증상이 없던 것이 좀더 진행되면

마른 기침과 함께 가래가 섞여 나옵니다. 기침과 함께 미열이 나타납니다.

 

 

2. 통증유발

결핵 환자의 대부분이 폐결핵에 걸리는데요.

폐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관절통,

두통, 림프절 이상으로 인해 신체 전반에 통증이 있습니다.

 
3. 체중감소

과민성 신경장애와 더불어 소화불량으로 인해 체중감소가 일어납니다. 

 

 

2주 이상 잦은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과 몸이 아픈 증상이

있을 땐 결핵을 의심하고 검사를 행하는데요.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피부반응 검사를 시행하고

활동성을 확인하기 위해 흉부 X선 촬영을 실시하고 가래에서

균을 확인하는 배양검사를 시행합니다.

혈액검사에서도 염증반응을 확인하는 등 여러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