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란?

안냥하세요. 매년 지속되는 구제역 바이러스가 발생 되고

있는데요! 구제역 바이러스를 잘모르시거나 혹은

어떤 피해와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제역이란

소,양,염소,돼지 등 거의 모든 우제류에게서 발생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 이며 , 유럽 , 아시아 ,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는 풍토병 입니다.

특징으로는 혀와 잇몸 입술과 그밖에 피부가 얇은 유방이나 유두, 갈라진

발굽 사이, 발굽 위 관상대 주위 등에 통증이나 심한 물집이 생기는 것.

 

 

그렇다면 전염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 걸까?

구제역 바이러스는 면역학적으로 7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각 종류가 침입하는 동물도 다르고 병증도 차이가 있고

호흡기와 소화기를 통해서 전염이 된다.

 

 

구제역 증상으로는 이러하다.

일차적으로 물집이 형성되며, 24~48시간 안에 혈액 속으로 침투하여

열이 나게 하고 침이나 젖,소변,대변 등으로 바이러스가 배출된다.

그뒤로 입술로 입맛을 다시는 듯한 독특한 행동을 하고

혀와 잇몸 ,입술 등에 물집이 형성, 물집이 발에 생기면

다리를 절뚝거리게 된다.

잠복기는 약 2일~2주일 이라고 한다.

 

 

구제역 바이러스 걸리면 어떤 피해를 입을까 ?

구제역에 의한 피해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이유는 보통 경미한

동물유행병의 치사율은 약 5% 정도이나

악성 구제역은 치사율이 50% 반이나 된다. 살아남은 동물도

먹지 못해서 몸무게도 줄고 젖을 생산해냐는 동물의 경우에는 젖의 양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 한 유산도 잘되고 유방염이 흔이 생기고

2차 감염도 잘 됩니다.

 

 

이 구제역을 예방과 치료 할 수 없을 까 ?

구제역 바이러스는 공기,음식물,음식찌꺼기 속에서는 물론,

동물의 가죽이나 털 등에서도 꽤 오랫동안 살아남기 때문에 이 질병을

막기위해서는 그만큼의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구제역 바이러스가 돌면 그 지역을 검역한 후에 감역되었거나

의심스러운 동물을 모두 도살한 다음 태워 버려야 하며,

그빡에 오렴된 물건을 깨끗이 소독하고 감염되었던 농장이나 지역을

몇 달 동안 그대로 격리 및 방치 해야 합니다.

또 한 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아직 없는 걸로 나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