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중대 발표"태양계 바다와 외계생명체는 있을까?"

 

미 항공우주국(나사)이 어제 13일 중대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나사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카시니

탐사선과 허블망원경이 탐사한 지구 밖 태양계의

해양 존재에 관하여 발표를한다고 알렸습니다.

 

 

나사는 "토성에서 카시니 탐사선은 위성 엔셀라두스의

얼음층 아래에서 열수성 활동을 보여주는

해양이 있으며, 또다른 위헌 타이탄에서는 액체메탄

 

바다가 있다는 것을 발견해내는 많은 발견을 이뤘다"라고

설명 하였다고 합니다.

 

 

기자회견은 워싱턴 나사 본부에서 열리며,

전문가들이 위성으로 연결돼 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날 공개될 내용에는 태양계내

해양 존재 가능성의 대해 다워질

예정입니다.

 

 

또 한 나사는 목성의 유성 유로파에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물이 존재하는 지

여부를 탐사하기 위해

 

유로파 클리퍼 미션을 2020년대 중반쯤 시작

할 예정이며, 학자들은 유로파에 지구보다

2배 많은 소금 성분을 지닌 액체 상태의

물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태양계에서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은 지구 외에 목성의 우성 유로파와

가니메데, 칼리스토,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와 미마스,

 

타이탄, 그리고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 왜성 명왕성 등이며,

금성과 화성에는 오래 전 바다가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고 합니다.

 

 

외계 생명체는 있을까?

 지구 외 다른 행성의 생명체에 대한

연구는 일부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

 

성경은 외계인에 대해 거의 언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

이라고도 하며, 창조론자들 가운데 유명한 인물인

켄 함박사는 "우주의 생명체에 대한 연구는 무의미하며,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반역에 의한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우주를 연구함에 있어서

기독교인들이 선구자적인 역활을 해 왔다.

창조 세계의 탐험과 지식에 대한 열망은 경이와 아름다움,

 

겸손함으로 우리를 이끈다. 우주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혀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