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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 및 연화사 소개

하이딩 2017. 5. 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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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연화도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연화도섬의 위치는 통영세서 배를 타고

한 시간 남짓, 욕지도 근처에 자리한 작은 섬이

연화도 입니다.

 

 

연화도에는 100여 가구, 170여명이 살고 있는 이

섬마을은 불교신자분들이 순례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작은 사찰인 연화사와

 

보덕암은 기운을 맑게 해주는 기도도량으로

이름이 높다.

 

 

또 봄이 일찍이 내려앉은 섬 속 불교도량 사찰을

중심으로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한 이들의

소망을 "다큐 3일"에서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연화도를 찾는 관광객의 대부분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으로 바로 "연화사"라고 합니다.

 

옛부터 사명대사가 수행 정진했다고 전해지는

이 연화도의 사찰이며, 창건 역사는 짧지만 500년의 이야기를

간직한 불교의 성지 중 하나다.

 

 

부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쌓아 올린 이곳은 불교신자가 아닌

사람들도 소망을 빌고 위안을 얻어가는 하나의 안식처라고

하며, 바닷가 천길 낭떠러지 위에 세워진 연화사의 부속암자,

 

보덕암 등 이곳은 욕심을 버린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도하면 이루지 못 할 일이 없다는 영험이 있는

기도 도량으로도 유명하다.

 

또 절벽 아래 보이는 바다와 해수관음보살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주말이 되면 섬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연화도의 선착장.

 

또 사방이 기암절벽으로 형성된 이 섬의

뛰어난 배경과 출렁다리는 힐링하러 온 관광객에게도

여유와 자유를 주고, 여행족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렇기 때문에 연화사 안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이들이 적은 소망과 기원이 가득하고, 연화사에는 4명의 스님과

6명의 수행자들이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