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잠적설

 

안녕하세요.

여성 걸그룹인 AOA의 초아씨가 "잠적설" 휩싸였는데요.

어떤 내용이고 어떤 이유 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OA의 메인 보컬로 초아씨는 최근 잠적설에

소속사 측은 "휴식 중"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AOA 멤버인 민아씨와 유나씨가 잇달아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면서

더욱 더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소속사 측은 "3월 AOA 공연을 한 뒤 본인

의사에 따라 휴식 중일 뿐이며, 잠적이 아니다"라고

AOA의 공식 음반 활동 시기가 아니어서 개별 의사를 존중한 것.

이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초아씨의 행방을 궁금해하기 시작한 것은

초아씨가 지난달부터 AOA의 행사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처럼 "잠적설"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초아씨의 방송 활동도 최근 들어

뜸해졌으며, "예능돌"로 주목받고 있던 초아씨의

방솔 출연은 지난달 1일 종영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싱포유"가

마지막이었습니다.

 

 

특히 멤버들의 SNS 글이 초아씨의 잠적설 의혹에 불을 지폈는데,

유나씨는 아이유씨의 신곡인 "이런 엔딩" 가사 중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를 캡처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민아씨는 "견디자. 다 지나간다. 이름 모를

숲 속으로 사라지자. 언어의 바깥으로 확 도망가 버리자" 등의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후 민아씨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였고,

이에 대해 FNC 측은 "민아는 책을 쓰고 싶어 할 정도로 글에

관심이 많다."며 두 사람이 평소  SNS에 그런

 

포스팅을 곧잘 하는데 공교롭게 초아와 연결돼 해석 된거 같다.

라고 설명 하였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