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 김슬기 논란과 해명

출처 :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안녕하세요.

배우인 김슬기가 MBC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일부의 네티즌의

지적을 받은 장면에 대해 직접

해명하였다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배우 김슬기는 지난 12일에 "나 혼자 산다"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집되어서 나오지 않았지만 고기는

오리고기 200g , 차돌박이 200g , 샤브용 300g

 

총 700g으로 요리 하였다."며 방송에 나오지않았지만

치킨 3마리를 배달시켜먹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너무 적은

양으로 집들이 요리를 준비한 것에 대해

지적이 나온 것에 대한 배우 김슬기의 해명이다.

 

출처 :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이어 그는 "요리 시작전에 잠들지 않았고

잠깐 쉬는 모습입니다. 시켜먹는 것보다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어서 내린 선택이었는데

 

많은 양의 요리는 처음해봐서 저의 미숙한 점으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죄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출처 : 예능연구소

 

12일에 방송된 " 나 혼자 산다"에서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배우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여는 김슬기의 모습이 방송돼었다.

 

배우 김슬기는 이날 마트에서 장을 보며

매우 적은 양의 재료를 샀고, 집들이 직전에는

소파에 누워 잠을 자는 듯한 모습이

연출돼 스튜디오 MC들의 놀라움을 샀다.

 

출처 :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도 "많은 양의 요리는 처음"이라고

말했던 김슬기는 방송 후 일부 네티즌이 이 부분에

대해 지적하자 SNS에 직접 해명의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유명인들이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비난을 받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고, 관찰 예능

프로그램의 특성상 프로그램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대부분 진실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내용을 구성하고 연출하는 작가와 PD가 있기에

어느 정도 설정이나 과장으로 인한 왜곡이

있을 수 있다.

 

그 때문에 일부에서는 김슬기가

"설정의 희생양"이 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출처 :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실제 김슬기는 방송에서 집들이를 앞두고

잠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보여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해명글에서는 "요리 시작전에

잠들지 않았고 잠깐 쉬는 모습"이라고 말하며

 

잠을 자지 잖았다고 말했다. 설정의 가능성이 보이는

부분이다.

 

김슬기를 둘러싼 논란이 어떻게 진행돼갈지,

SNS 해명글이 방송 직후 나왔던 비난 및 지적

들을 진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