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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슈

엠투엠 정진우 불법도박/징역 1년

하이딩 2017. 5. 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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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돌출신 가수인 정진우씨가 수십업원대의

도박 협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진우씨는 예전에 잘나갔던 그룹인

엠투엠 및 제이투엠 의 멤버였고, 수십업원대의 도박을 하다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지인에게 대신 조사를 받게 하여

 

"피의자 바궈치기"까지 하여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판사는 국민체육진흥법상

도박, 범인도피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하였고,

가수 정진우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 KBS2 남자의자격

 

또 한 정진우씨의 부탁에 따라 경찰에 자신이 도박을

했다고 허위 자백한 혐의로 기소된 권모씨에게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하였다고 합니다.

 

 

법원과 경찰에 따르면 정진우씨는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인터넷 사설

토토 사이트에서 1천500여차례에 걸쳐 총 34억8천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출처 : MBC 뉴스보도

 

정진우씨는 2014년 불법도박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게

되자 자신이 가수임이 드러날 것을 우려하여

어머니와 사실혼 관계에 있던 권씨에게

 

허위로 조사를 받아달라고 부탁하였고,

권씨는 처벌이 세지 않을 것이라는 정진우씨의

말에 대신 피의자가 돼주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해에 8월에 경찰에 출석하여 자신이

정진우씨 명의 계좌를 빌려 인터넷 도박을 했다고

허위 자백을 했고, 약식재판에 넘겨져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정진우씨의 도박은 계속됐고, 지난해

8~9월에는 직접 도박사이트를 인터넷에 홍보하는

"총판"역할을 하기도 하며, 인터넷에 경기 분석과

 

함께 도박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글을 올리거나

카카오톡 채팅으로 사이트를 안내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한 달간 유치한 회원은 200여명에 달했다고 하며,

정진우씨는 그 대가로 2천여만원을 벌어들였고,

도박에서 시작해 범인도피 교사, 도박장 개장 범행까지

 

저지른 정진우씨는 경찰에 검거되자

"연예인인데 생활이 어렵다. 품위유지비가 필요했다"는

취지로 진술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판사는 "정진우씨가 2007년 인터넷 도박으로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는데도 장시간 거액의

도박을 해온 점, 처벌을 피하려고 권씨로 하여금

 

허위진술을 하도록 한 점 등에 비춰보면 일정

기간 실형 선고는 불가피하다"고 하였고 합니다.

 

이어 "다만 정진우씨가 모두 자백하며 깊은 반성하는 점,

가족과 지인이 간곡하게 선처를 탄원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