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오현경&딘딘

 

 

27일 방손된 JTBC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에서 배우 오현경씨와 래퍼 딘딘씨가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배우 오현경씨는 반전 매력으로,

딘딘씨는 대세다운 입담으로

아는 형님들과의 찰떡 호읍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배우 오현경씨는 등장한 후부터 형님들과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갔고

 

딘딘씨는 말을 한 번도 하지 못하자 어깨동무를

하고 딘딘을 살뜰히 챙기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오현경씨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여

아는 형님들로부터 환호를 받았고, 또 오현경씨와

강호동씨의 우정이 빛을 발했습니다.

 

두 사람은 28년 전 처음 봤으며, 25년 전부터 우정을

키워왔다고 말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이어 강호동씨는
" 현경이가 진짜 여신이었다.

얼굴도 못 쳐다봤었다."며

 

28년 전 오현경씨와 만났던 당시를

회상하며, 썸을 타지는 않았냐는 물음에

강호동씨는 " 하늘에 떠 있는 스타여서

 

감히 대시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배우 오현경씨는 멤버들에게 쓴소리를

듣기도 하였다.

 

'나를 맞혀봐'에서 시작했지만 오현경씨는 "근데"를

연발하며,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꺼내

아는 형님들의 진을 뺏다.

 

이에 형님들은 "제발 문제 좀 내주세요."라며

"이 수업 인터넷으로 듣자" 등 오현경씨를

놀렸다.

 

급기야 김희철씨는 "박찬호 보다 대단한

수다 능력을 갖춘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사진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이에 래퍼 딘딘씨는 "요즘 나 모르면 갑첩.

라이징 스타 딘딘"이라고 자기를

소개하며, 방송 내내 아는 형님들의

놀림에도 주눅 들지 않고 촬영에 임하였다.

 

하지만 딘딘씨는 형님들에게 히트곡과

키로 굴욕을 껶었는데, 딘딘씨는 말에 의하면

자신의 키는 173cm라고 밝혔다.

 

하지만 170cm인 오현경씨 보다 작았다.

또 자신의 히트곡 제조기라 소개하였지만,

실제로 히트곡이라고 할만한 곡이 없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또 다른 딘딘씨의 이야기로는

아버지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 하였다.

 

늦둥이인 딘딘씨는 어릴 대 워터파크에서

들은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고 고백하였다.

 

바로 아버지를 할아버지로 찾각했고,

"할아버지는 타시면 안 된다"고

말했던 것이다.

 

이에 딘딘씨는 울면서 집에 가자고

했던 상황을 설명하였다.

 

사진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이번에 나온 배우 오현경씨와 래퍼 딘딘씨의

재미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분들에게

큰 재미를 주웠고,

 

또 오현경씨의 동안 미모로 남심을 사로

잡았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시청들에게 큰 재미와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