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GD(지디) 카페 파손 논란&지디 카페 샹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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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제주도 한
카페의 샹들리에를 파손한 누리꾼들의
후기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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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디 카페 3억짜리 샹그렐라 깨먹기 후기”
라는 글이 거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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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자신이 지디 카페 파손
장본인이라며 창가 자리 잡기가 힘들어
카페 안 쪽에 들어가서 일몰 한 컷을 찍으려
하다가 샹들리에가 깨졌다고 말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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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부품을 들고 직원을 찾았는데
직원이 언성을 높여 불쾌했고,
일몰 보라고 만든 카페인데 통로를 그렇게
만든 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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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지디가 부품 값은 본인이
부담할테니 수리 공임비만 내라고 했다며
“역시 난 태양이 좋았어. 3~50 깨지겠다.”
라고 말하여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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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물건을 망가뜨렸으면 당연히
배상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비난에도 당사자는 “전 잘못해서 자수했다는
거고 태양 노래만 부른다는 건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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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GD카페 안 가겠다는데 이제
거기가서 내 돈 안쓴다.” 등의
태도를 보였고 현재 해당
글은 삭제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