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연결고리

엑소(전 멤버)&타오 공식입장 본문

연예계 이슈

엑소(전 멤버)&타오 공식입장

하이딩 2017. 10. 27. 18:38
반응형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전 멤버 타오씨와의

전속계약 소송 항소심에서도

승소 하였는데요.

SM 측은 보도자료를 통하여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된 타오씨와의 전속계약 효력부

존재확인의 소 항소심 공식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타오씨가 SM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의 소 항소심에서 원고인 타오씨의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따라서 지난 4월 선고된 1심에 이어 타오씨의

항소 역시 전부 기각되었습니다.

또 한, SM측은 "재판부의 현명하고 고무적인 판결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쳐 나가겠다.

더불어 아시아 연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계약을 준수하고 신의를 지키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앞서 SM측은 엑소 전 멤버 크리스 루한 타오와 차례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 가운데 크리스씨와 루한씨는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으로

지난해 6월 소송이 종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