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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첫 방송&믹스나인 심사위원

하이딩 2017. 10. 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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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믹스나인”이 오늘 첫 방송을
하였는데요.
심사위원의 라인업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는
YG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또 한, 양현석대표인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다니면서 새로운
K팝 대표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주말, 연휴 할 것 없이 쉬지
않고 하루 16시간씩 15일간 촬영을 강행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지원군단으로 빅뱅 태양, 승리부터
씨엘, 자이언티까지 심사위원으로
참여 하였고 JYP엔터테이먼트 박진영 대표까지
스페셜한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양현석 대표는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SBS K팝스타를 6년 동안 진행하였다.
K팝스타에서는 아마추어 위주인데
공중파 방송이다 보니까 조심스러웠다.



그러다보니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조심스러웠고, 나쁘게 얘기하면
불편한 게 있었다. YG에서 빅뱅을 만들 듯이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감정을 내뱉고 혼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양현성 대표는
“믹스나린에선 몸은 힘들었는데 마음은
한결 수월했다.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참가자들이 보통 1~2년, 길게는 5~6년
데뷔했던 친구들도 있었고,
방송인으로서 접근이 아닌 제작자로
기획사들이 해주지 못했던 애기를 끄집어
냈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