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대마초 & A연습생 그녀

 

약물 과다복용으로 추정되는 중세로

입원한 가수 빅뱅의 탑씨의 향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는데요.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있는가 하면,

그의 건강과 별개로 다소 과장된

"언론 플레이"였다는 일부의 지적도 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부대 안에서

자고 있던 빅뱅의 탑은 낮 12시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일부 얼론에선 이에 대해 "의식불명",

"위독한 상태" 등으로 보도했지만,

경찰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 하였다고 합니다.

 

 

또 경찰측에 따르면 탑씨는 부축을 받아

병원으로 이동하였고, 검사 결과 혈액, 소변, CT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결찰 측은 "1~2일 정도 약 성분이 빠지면

생활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원인으로는 평사시 복용하던 약의

과다복용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찰측은 해당

약에 대하여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약"이라며,

 

"지휘요원과 대원이 각각 한 명씩 붙어서

행여나 안 좋은 생각을 할까봐 관리해왔다."고

덧붙혀 말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일각에선 동정론도

일어 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켰지만,

과다복용 배경에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지 않았느냐는 추측이다.

 

특히 위독한 상황으로 알려진 초반에는

빠른 쾌차를 기원하는 동정론이 힘을 얻었다.

 

 

다른 시선에는 "불편하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상황보다 부풀려진 일부 보도,

결국 "수면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각에선 신정환씨을 빗대 제2의 "뎅기열 사태"

라고 비난하기도 하며,

 

이 과정에서 탑씨의 늦잠이 경찰 내에서

암묵적으로 용인됐다는 점도 알려지고 있다.

 

 

대마초 사건 요약

 

가수 빅뱅 탑씨는 입대 전인 지난 10월에

자택에서 연습생 A씨와 4차례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았고, 지난 4월 말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이달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가수 탑씨를 불구속 기소하였다.

 

 

이에 대하여 빅뱅의 탑씨는 YG홈페이지를

통하여 "커다란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실망과 물의를 일으킨 점 잔심을

다해 사과드리고 싶다."며

 

"여러분 앞에 직접 나서 사죄 드리기 조차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라고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또 한 한 매체에서는

빅뱅 탑씨의 대마초를 같이 흡연한

연습생으로 한서희씨를 지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서희씨는 2012년 방송한 MBC "위대한 탄생3"을

통하여 얼굴이 알려졌으며, 탑씨와 함께

집에서 3~4차례 걸쳐 대마초를 흡연하였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탑씨의 머리카락 등을 수거해

국과수 감정을 의뢰했고, 탑씨와 한서희씨

모두 대마초 흡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