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갑질 논란"박찬주 대장"&공과병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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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각 박찬주 육군 대장의
가족 갑질 및 사역 논란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계속 되고 있는 병사에게 갑질을
논란에 공관병 제도 폐지까지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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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방부가 감사 착수 계획을
밝힌 2작전사령관 박찬주 육군 대장의
경우로는 박찬주 대장의 부인의
갑질 의혹이 제기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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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민간단체인 군인권센터는 박찬주 대장
부인이 공관병에게 썩은 과일을
집어 던지고 일을 못한다며 베란다에
가두거나, 밤늦게 귀가하는 자녀 간식
챙기기 등의 부당한 지시를 해왔다는 제보를
접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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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찬주 대장은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국방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으며, 군을 떠나겠다고 하여
오늘 1일 전역을 신청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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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KNN뉴스

이 처럼 군의 갑질에 군 당국은
공관병을 점차 줄이는
쪽으로 제도개선에 착수 하였고

공과병 운영 필요성 등 제고전반을
검토해서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