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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국회 & 국민 법안 발의

하이딩 2017. 11. 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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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의 국민의원에서 발의된 법안들이

실제로 국회에 발의되었다고 하는데요.



2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연중기획 '국민의원'에서 발의된



법안들이 실제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국회를 찾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었는데요.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박주민 의원은 앞서 '무한도전'에서 제기된 임산부

주차구역에 관한 법안을 발의했다고 합니다.



박주민 의원은 임산부 주차구역 법안에 대해

"이미 장애인 주차구역이 있다. 이거를 같이 쓰는 방안으로



갈지 아니면 임산부 주차구역을 신설할지에 대해서

고민하였고, 결국 신설하는 쪽으로 법안을 만들어서 발의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또 한, 박주민 의원의 설명을 듣던 하하씨는

"정말 탐이 난다. 우리 멤버를 찾고 있는 중 아니냐.",

이를 들은 양세형씨는 "못친소의 우현씨 버금가는 분이다."라고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하여 박주민 의원은 "안 그래도 얼마 전에 조정치씨를 만났다.

제가 조정치씨의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갔는데, 사람들이

못 알아채더라."고 말하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찾았고,

이정미 대표는 '알바 인권법'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정미 대표에 따르면 '알바 인권법'은 고객의 폭언, 폭행, 욕설 등

부당한 행위를 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서비스

제공을 거부할 권리를 보장하는 법이다.



이에 이정미 대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알바 인권법'

홍보 콩트 영상을 촬영하여 웃음을 주웠습니다.



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4선 방지법 발의를 준비 중에

공동 발의자 1명이 부족하여 아직 발의 전이며,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이용주 의원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다른 의원들을 설득하여

달라면서 "3선까지만 하시라고 말해달라"고 무리한 부탁을

하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이용주 의원과 '무한도전' 멤버들은 송기석 의원을 찾아가

도장을 받아냈고,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청년 주거 안정 지원 법안을 발의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MBC 무한도전


주요 내용은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을 확충하고, 보증금이

없을 경우 신용 보증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은 아독복지법 개정안을 발의 하였는데요.

피해 아동 보호와 처벌 강화를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