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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배우였던 이미지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이딩 2017. 11. 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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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지(본명 김정미, 58세)씨가 신장 쇼크로 사망한 지

2주여 만에 자택엣허 발견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인의 생전 작품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960년생인 이미지씨는  MBC 공채 11기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육남매, 태조 왕건" 등을

 

비롯하여 영화 "춘색호곡,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등

38년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었습니다.

 

 

특히 배우 이미지씨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22년간

노아 엄마 역할,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제비족 역을

맡은 한석규의 연인 역활,

 

 

드라마 '육남매'에서 친근한 슈퍼집 주인 역할을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YTN 뉴스 보도

 

또 한, 이미지씨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N 드라마

'엄마니깐 괜찮아'에서는 신성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KBS2 추석특집극 '13월의 로맨스'에 출연하여

가수 태진아씨와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NEWSTS 뉴스 보도

 

한편 오늘 28일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미지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신장 쇼크로 사망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 MBN '엄마니까 괜찮아'

 

홀로 살고 있던 이미지씨는 사망 이후 2주 만에

동생에게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안타가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오마이뉴스 보도

 

배우 이미지씨의 부검 소견에 따르면 고인은

2주 전 신장 쇼크로 인하여 사망했으며, 정확한 사망 날짜와

시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SBS 뉴스보도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