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임신소식 및 신랑남편

보그맘이 되어 다는 배우 박한별씨가 소식을 전하였는데요.

 

 

24일 박한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모든 '보그맘'쵤영이 마무리 되었다.

그간 보그맘을 연기하면서, 배우로서 쉽게 해보지 못할 캐릭터가 너무

감사하였고 너무 재미있었다.

 

이미지 출처 : imbc 보그맘

촬영이 모두 종료가 되었으니, 촬영장에서 불편을 줄까봐,

작품에 피해가 될까봐 숨겼던 비밀을 발표할까한다."라고 자신의

임신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박한별씨는 "인간이 아닌 로봇이었지만 '엄마' 역활을 처음 해봤다.

신기하게도..캐릭터가 현실이 되었다.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있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mbc 보그맘

이어 "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이며,

초기에 촬영기간과 겹쳐서 살짝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보내왔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mbc 보그맘

박한별씨는 끝으로 "이쁘게 행복하게 열심히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잘 살겠다. 그리고 갑작스런 발표에 놀라셨겠지만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미지 출처: mbc 보그맘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엄마가되는, 인생이 통째로

바뀌고있는 경험을 하고 있지만 연기생활은

늘 똑같이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고 합니다.

 

또 한, 여러 네티즌들은 박한별씨의 남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박한별씨의 남편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올 초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당초 올해 10월 결혼을 목표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