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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건 및 사고

탁현민 행정관 여성비하

하이딩 2017. 6. 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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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또 다른 저서에서도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하여 비난을
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날 새롭게 논란이 된 책은 탁현민 행정관이

2007년 9월 공동 저자로 참여한

"말할수록 자유로워 지다"라는

책입니다.

 

 

탁현민 행정관은 이 책을 통하여

콘텐츠 에디터, 기자, 공연기확자 등

문화계 인사 4명과 함께 성, 결혼, 연애 등에

관하여 대담한 내용을 엮었다고 합니다.

 

탁현민 행정관은 한 대담자의

"내면이 채워져 있지 않으면 욈호가 멋있고

예버도 호감이 안간다."는 의견에

 

"그럼 말이 필요 없는 것만 하면 되지.

그래서 남자들이 정말 성적인 요구를 채우려고

여자를 만난다고 생각하면 그럴 때는

절대적으로 예분 게 최고의 더목인 거지.

아, 룸살롱 아가씨는 너무 머리가 나쁘면

안되겠구나"라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또 자신의 성적 판타지에 대해

설명하며

 

"이상하게도 학창 시절에 임신한

여선생님들이 많았으며, 심지어는 임신한

선생님들도 섹시했다.며

 

"임신을 하려면 성관계를 해야 하잖아.

그러니까 거기서부터 일단 연상이 되는거야.

나한테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성관계를 한다.

그런 야릇한 연상 작용인 거지"라며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설명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탁현민 행정관의 관련에 비난이 거의

매일 같이 쏙아지고 있으며,

탁현민 행정관의 내정 철회 요구는 국회

야4당 및 원외 정당까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원외정당은 시민사회단체와 가장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노동당 김성수 대변인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의 해임을

요구한다"라는 제목으로 논편을 내고

 

"청와대 인사검증 과정에서 성평등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한 김성수 대변인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의 일그러진

여성관이 여인어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이미 탁현민 행정관의 저서인 남자사용설명서에서

드러난 탁현민 행정관의 여성관은 철저하게

대상화, 비하 , 혐오였고 이는 여성 혐오 수준을 넘어서

성폭력으로 규정해야 할 수준이며 표현의 자유로

옹호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라고

 

과거 저서 내용을 문제 삼았다고 합니다.

 

 

탁현민 행정관이 실시간으로 급상승

하게 되면서, 네티즌들의 논란 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탁현민은 끔찍하고 왜곡된 성의식을

갖고 있고 공직자도 아니다"

 

"또 문재인정부는 빨리 탁현민을 내보내라.

국민 세금으로 저런 사람 월급 줄 생각 없다."라고

비난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쓴 소리를 쏟아낸 이들의

글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탁현민은 자신의 발언이 여자들이 어떻게 느끼는 지

상상도 못할 것이다. 남자들의 헛소리에 여성의 공포와

무력감을 알 리가 없을 것이다."

 

또 다른 글은 "탁현민의 책 내용에 대해

취향이라고 부르는 이들에 놀랐다. 우리나라가

성평등에 다가가는 날은 언제쯤일까"라고

탄식의 글도 보이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 처럼 탁현민 행정관의 여성비하는

막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며,

성평등의 관한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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