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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평창 스니커즈 대박 예감 및 재고 & 제조사는?

하이딩 2017. 12. 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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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 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가 뜨거운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롯데 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기확한

 '평창 스니커즈'가 제2의 평창 돌풍으로

 

 

최근 일주일간 온라인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10만켤레를 훌쩍 뛰어넘는 주문이 몰렸다고 합니다.

 

 

롯데는 당초 계획했던 물량 5만 켤레보다

훨씬 많은 주문이 쏟아지자 제조 라인 확보와

 

 

판매 계획 등에 비상이 걸린만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또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평창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평창 스니커즈 사전 예약을 실시한 결과

 

 

마감일인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준비한 물량인 5만켤레를

넘어섰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온라인 사전예약이 이어져 오후 3시 현재 8만 5000켤레,

5시 현재 10만 켤레를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예상보다 반응이 훨씬 뜨거워

직들도 놀랐으며, 이날 최종 얼마나 예약이

들어올지 가늠할 수 없어 걱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이 전 국민의 관심이 쏠렸던

평창 롱패딩의 후속작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롯데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는

취지에 따라 천연 소가죽  소재 신발을 5만원에

선보인다고 공약하였습니다.

 

 

평창 스니커즈의 신발 사이즈는 220~280mm로

평창 롱패딩의 수량이 부족하여 아쉬움을

 

 

호소한 소비자들이 많았던 만큼 1인당 2켤레까지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 한, 학생증을 소지한 경우 10% 할인 혜택도 제공 중이며,

이번 평창 스니커즈가 평창 롱패딩을 뛰어넘는

 

 

대박 조심을 보이면서 이에, 어느 업체에서 만들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롯데는 제조사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롱패딩 판매 당시 제조사인 신성통상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으면서 수혜를

입은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사전예약 사이트에도 스니커즈 소재와 색상,

사이즈, 가격 등에 대한 내용만 있을 뿐

제조사에 대한 정보는 어디에도 없고,

 

 

롯데 관계자는

"신성통상이 롱패딩 제조사로 관심을 받은 직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로부터

 

 

앰부시 마케팅 경고 조치를 받은 만큼

조심하고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앰부시 마케팅은 올림픽과 관련하여 합법적으로

계약된 공식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기억이 해당 대회와 직,간접적으로 연계하여

펼치는 비합법적 마케팅 활동을 말하며,

 

 

롯데백화점이 국내 중소 협력사의 중국 생상라인을

통하여 스니커즈를 제조하기 때문에 제조사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라는 해석도 여러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롯데가 소비자 인지도가

낮은 중소업체가 중국에서 만든 상품이라는

 

이미지 출처 : NEWSIS 뉴스보도

사실을 굳이 밝힐 이유가 있겠냐, 사전예약을 한 뒤

다음달 중순 제품을 찾으러 오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 실제 구매하지 않을 경우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유통업계 관계자는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