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광화문 집회 및 큐탄대회

오늘 24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인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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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과 CBS의 행태를 비판하는 대규모

규탄 대회를 열였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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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과 바른 기독교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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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3만명이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행사에서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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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20조 1항을 들어 신천지예수교회는

헌법상 적법한 종교단체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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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과 

CBS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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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라고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CBS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막무가내 식 일방적 보도를 기자들을 동원하여

관공서, 경찰, 검찰, 법원 등을 찾아다니며

신천지예수교회를 음해하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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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사활동까지

방해했다고 비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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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015년 CBS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 단체라는 등의

보도를 했지만 법원은 정정 및 반론보도, 손해배상

할 것을 명해 법적으로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

단체가 아님이 확인됐다고 하였습니다.

또 한, 한기총과 CBS는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강제 개종을 하며,

신앙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고 규탄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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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회장 직을 돈으로 사고팔고 비리와

범죄를 저지르는 한기총과 종교방송을 자처하며,

핍박을 일삼고 강제 개종을 

주장하는 CBS 야말로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번 큐탄 대회 이후 문화 공연 및 대규모

플래시몹 퍼포먼스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송 합창등으로

성탄절의 분위기를 고조 시켰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광화문 행사 외에도

경기도 일산에서 성경 교육 과정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열고 35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고 합니다.